[삼국지 올스타] 오픈, 쿠폰+

 

리뷰했던 삼국지 올스타가

드디어 오픈했다.

 

좀 기대했던 게임이지만

역시 방치형 게임이라

만족은 못했다.

 

일러스트는 괜찮았는데

게임성 자체가 너무 별로다.

 

쿠폰은

FIGHTING TOPPLACE TKIOPEN

입력해도 우편함이

임무 39 도달해야 열려서

어짜피 나중에 받게 된다.

 

 

주인공이 이 여자 캐릭터인데

계속 데리고 다녀야하는건 아닌거같고

다른 삼국지 캐릭터처럼 편성에서

제외시킬 수 있다.

 

 

삼국지 게임이라

인터페이스는 맘에 든다.

깔끔하고 한 눈에 잘 들어온다.

플레이 방식은 여의주를 클릭해서

장비를 소환하고 장착하는 베이스로 진행된다.

 

 

장수 목록을 보니

역시 일러스트는 너무 맘에 들었고

3D 모델링은 그저 그랬다.

많이 들어본 장수도 많지만

처음 본 장수들도 있다.

 

 

여의주 자동소환이

생각보다 일찍 열리기 때문에

다른 방치 게임보다는

노동 시간이 적다.

 

 

장수 증정 이벤트로

장수들도 받아갈 수 있으니

초반에 도움이 많이 된다.

 

 

스킨도 있긴한데

퀄리티가 좀 그렇다.

그냥 색깔 놀이 느낌...

 

 

전용 장비도 있어서

캐릭터마다 모으는 재미도 있다.

확실히 이런 컨텐츠는

잘 만들어 놓았다.

 

 

소환에서 장수소환을 할 수 있는데

지금 관우 픽업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픽업 소환을 하려면

소환레벨이 5레벨이 되어야해서

임무나 쿠폰으로 받는 소환권과 재화를

전부 소환에 투자하는게

초반 공략일 듯 하다.

 

[삼국지 올스타]를 리뷰해봤는데

방치형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재밌게 할 수 있겠지만

나는 딱히 흥미를 못 느꼈다.

색다른 무언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