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빨간 수익률을 유지하게 해주었던
애플을 다 팔아버렸다.
4년 정도 보유하면서
평생 가져갈 생각이었지만
어느 정도 수익이 나있었고
하락장을 맞이해서
현금을 보유하기 위해
다~ 팔아버렸다.
올해 투자 계획이
JEPI, JEPQ에 팔란티어만 모아갈 생각이다.
JEPI의 5년 그래프
JEPQ의 1년 그래프
둘 다 커브드콜인데
JEPI는 S&P500,
JEPQ는 나스닥 기반의 상품이다.
주가는 JEPI 58달러 정도,
JEPQ 54달러 정도로 거의 비슷하다.
배당률은 JEPI가 6%대,
JEPQ가 8%대로 JEPQ가
조금 더 우세하긴 하다.
JEPQ랑 JEPI 둘 다 같이 모아가면서
팔란티어도 모아갈 생각이다.
배당주로 현금흐름도 만들고
성장주도 보유하면서
수익률도 올려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JEPQ 70%, JEPI 30% 비율로
모아가는 것 같은데
나도 그 정도 비율로 유지하려고 한다.
팔란티어는 2월에 급등하고나서
미국 국방 예산 삭감 소식에
하락을 시작한 후로
다시 100달러 대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데
80달러 선을 유지 중이다.
지금 계속 추매를 하기위해서
애플을 팔고
현금을 보유해놨다.
AI시대가 왔고
미국이 국방 예산을 삭감하고
노동자들도 줄여가는 걸 보면
나는 AI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는데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주식이다 보니
주가가 들쑥날쑥 하다.
아마 5월 이후 실적 발표가 있을텐데
그 때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다.
다시 100달러 선으로 올라가길 바라며
꾸준히 추매하도록 하겠다.
얼마전에 AI 관련주인
SMR 소형원자로 회사 오클로의 주가도
급등했었다.
요새 AI 때문에
여러 회사들을 공부하고 있고
아직 양자컴퓨터도 SMR도
상용화가 되려면 멀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주가가 흔들흔들 하는거보니
생각보다 빨리 상용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워낙 기술 발전이 빨라져서
미리미리 조금씩 사놓는 것도 괜찮을지도...
아무튼 나의 고마웠던 애플을 이제 보내주고
팔란티어를 모아가는 올 한 해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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