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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FPS 게임 [DELTA FORCE] 맛보기

mo-0n 2025. 1. 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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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해볼 게임이 없나 찾던 와중에 유튜브에 게임 하나가 떴는데

게임 이름은 DELTA FORCE로 FPS 장르 게임이다.

 

steam으로 게임을 시작해봤다.

계정 연동은 LEVEL INFINITE PASS, Facebook, Apple, Google, X, Line, Discord로 가능하다.

 

 

게임을 시작했더니 모드 선택을 할 수 있었다.

전면전은 32vs32 모드로 대규모 전쟁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팀데스매치였고

비콘 에어리어는 타르코프 같은 하드코어 FPS였다.

블랙호크다운은 아직 열려있지 않았다.

 

나는 타르코프처럼 하드코어 FPS는 해보지도 않았고 취향이 아니어서 전면전 모드를 플레이해봤다.

 

 

처음 화면을 보자마자 너무 맘에 들었다.

총도 많고 오퍼레이터마다 스킬이 달라서 상황마다 필요한 스킬이 있는 오퍼레이터를 쓰면 된다.

 

 

나는 이렇게 총을 개조하는 기능이 있는 게임을 원했다.

부착 부위도 많고 스킨도 많아서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었다.

 

 

병과도 4가지나 있는데 병과마다 오퍼레이터가 2명씩 있다.

병과에 따라서 쓸 수 있는 장비가 달라지고 1번에는 주총, 2번에는 권총, 3번에는 근접무기, 4번에는 특수 무기인데

주총도 병과마다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달라지고 특수 무기도 병과마다 개성있어서 하나씩 써보는 재미가 있다.

스킬도 다양해서 총만 쏘는게 아니라서 심심하지 않고 빠르게 진행되는 점이 좋았다.

 

 

탈 것 또한 종류가 다양한데 플레이하면서 점수를 높히면 점수를 소비해서 탈 것을 소환하는 방식이었다.

탈 것도 스킨이 여러개였고 밀덕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다.

헬기가 있다는게 색다른 느낌이라 맘에 들었다.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서 플레이하는데 4명이 한 분대가 되어서 총 8분대 32명이 한 팀이 된다.

게임 시간이 한 판당 거의 20~30분이지만 여기저기 펑펑 터지고 총알이 스쳐가고

영화 속 장면 같아서 지루하지 않았다.

 

 

소리도 맘에 들었다.

오랜만에 재밌게 플레이한 FPS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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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콘 에어리어 모드는 세 판 정도 해보았는데

타르코프 보다는 소프트했다.

맵도 있고 초반에는 봇들이 많이 나와서 초보자도 편하게 플레이 해볼 수 있었다.

 

나는 전면전 모드가 내 취향이라 계속 이거만 하는 중이다.

지금 오픈 이벤트가 많아서 빨리 시작해서 보상을 다 챙기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색다른 FPS 게임을 원한다면 DELTA FORCE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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